대구보청기 지원금 혜택, 자격요건, 신청절차

난청은 방치하면 의사소통에 큰 불편함은 물론
노인들의 경우 인지기능저하,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난청의 정도가 심한데도 경제적 부담으로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는 사례 예방을 위해
청각장애 등급에 해당하는 난청인의 경우
정부에서 보청기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 지원금을 받지 못하거나,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게 여겨져
포기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대구보청기 지원금 받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지원금액, 지원자격, 신청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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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구지원 자격요건

지원금, 나도 받을 수 있을까?

보장구 지원제도 중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이
바로 자격요건이죠!

보청기가 주로 노화로 인해 착용한다는
인식으로 노인들에게 지원되는 혜택으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보장구 지원자격은 청각장애 등급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청각장애 등급

• 중증(심한 청각장애) :
  양쪽 청력손실이 90dB이상 - 두 귀가 거의 안들림
  양쪽 청력손실이 80dB이상 - 귀 가까이 큰소리로 말해도 잘 듣지 못함
• 경증(심하지 않은 청각장애):
  양쪽 청력손실이 70dB이상 - 귀 가까이 말해야 들리는 정도
  양쪽 말소리 변별력이 50%이하
  양쪽 청력손실이 60dB이상 - 40cm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들리는 말소리 잘 안들림
  한쪽 청력손실 80dB, 반대편 40dB이상

중증, 경증 어디에 속하든
청각장애 등급을 받아 복지카드 소지한 자는
보장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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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구지원금액

그렇다면 얼마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보청기 지원금은 구매비, 후기적합관리비로
나누어 지급 되는데요,
가계소득 및 연령에 따라 지원금액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일반건강보험가입자 : 최대 117만 9천원
•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 최대 131만원
• 조건을 만족하는 19세미만 아동 : 최대 262만원

한쪽 귀에 한해 지원되며,
초기구입비+적합관리비,
구매후 1년 뒤부터 후기적합관리비로 4번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조건을 만족하는 19세 미만 아동의 경우
양쪽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최대 262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의 평균 수명을 고려해
한번 청각장애등록을 해 두면
5년마다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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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구지원금 신청절차

보장구 지원금을 받으려면 검사를 통해
청각장애 등록부터 해야 합니다.

청각장애 등록하는 방법

1. 청각장애 등급 판정 검사
   :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3회),
   청성뇌간반응검사(1회) 검사후
   청각장애 등급 판정을 받습니다.
   
   
2. 주민센터에 서류제출 및 심사
   : 청각장애 등급에 해당할 경우
   청각장애진단서, 검사결과지, 진료기록지 등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서류를 제출합니다.
   
   
3. 복지카드 발급
   : 제출한 서류로 장애등급 심사후
   청각장애증명서 및 복지카드를 발급받습니다.

복지카드가 발급되었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아
보청기센터에서 보장구제품을 구매합니다.

보장구 구매후 한달 뒤
이비인후과에서 보장구 검수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 공단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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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는 과정이 너무 복잡하다구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로 방문하시면
청력검사를 통해 청각장애등록 가능한
난청인지 자세히 안내드리며
청각장애 등록 가능한 난청으로 보여진다면
청각장애진단을 하는 병원 안내부터
서류신청하는 방법들을 절차별로 안내드리고
서류접수도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귓속형부터 오픈형, 귀걸이형
다양한 보장구 제품들 중
난청인의 청력상태, 생활환경, 선호도 등에
가장 적합 대구보청기 처방과
맞춤 피팅, 지속적인 사후관리 보장까지!!!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로 문의 주세요!

정부지원금 문의 : 053-476-9595

포낙보청기 착용 고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