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진구 범천동(중앙대로)에 있는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입니다.
보청기는 전원공급 방식에 따라
배터리식, 충전식이 있는데요,
요즘은 편의성이 높은 충전식을 선호하지만
충전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작은 크기의
귓속형 제품은 배터리 사용이 불가피합니다.
사용되는 배터리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5-7일에 한번 건전지를 교체할 때,
혹은 전원을 켜고 끌 때,
배터리 도어를 열고 닫게 됩니다.
그런데 한번씩 건전지를 넣고 도어를 닫을 때
도어가 닫히지 않아 당황스러웠던 분들 계실거예요.
귓속형 제품의 배터리 도어 수리건이
의외로 많은데요,
닫히지 않는 도어를 억지로 닫으려다가
도어가 파손되거나, 열리지 않아
포낙 보산서면센터를 방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도어가 닫히지 않거나 열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보청기 배터리를 교체할 때는
플러스(+), 마이너스(-) 방향을 잘 보고
넣어줘야 하는데요,
반대 방향으로 건전지를 잘못 넣게 되면
배터리 도어가 잘 닫히지 않는데요,
억지로 닫으려고 하다가 배터리 도어가 깨지거나
파손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배터리를 넣을 때는 평평한 (+)극이
위로 향하도록 넣어야 도어가 잘 닫히는데요,
만약 억지로 닫다가 도어가 깨졌거나
오삽입으로 도어가 열리지 않는다면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로 방문해 주세요.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오삽입으로
건전지를 잘못 교체한 후
작동이 안돼 다시 열려고 하면 안 열릴 수 있어요.
이때도 무리해서 열려고 하지 말고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로 오셔서
안전하게 점검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배터리를 넣어둔 상태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배터리에서 누액이 흘러 열리지 않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장시간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꼭 배터리를 빼고 보관해야 합니다.
1) 배터리 교체시 (+),(-) 극을 잘 확인후 올바른 방향으로 넣어줘야 합니다.
2)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는 빼고 보관합니다.
3) 배터리에 부착된 스티커는 교체직전 제거후 10초 정도 공기접촉 후 사용합니다.
4) 배터리는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5) 구매할 때는 유통기한을 잘 확인후 1년 이내 사용할만큼만 구매합니다.
건전지 오삽입 혹은 건전지 누액발생 등으로
배터리 도어가 닫히지 않거나
억지로 열고, 닫으려다가 파손되었다면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로 방문해 주세요.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는
당일점검, 수리를 위한 수리실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오삽입된 배터리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파손된 도어를 새 도어로 교체해 드립니다.
보청기 사용중 생기는 소리약함, 작동안됨,
보청기 고장 및 A/S 필요할 때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불편한 부분은 언제든지 센터로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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