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보청기 비행기 탈 때 충전기 기내반입 가이드

보청기 배터리 수하물로 넣어야 할까?
기내로 들고 가야할까?

안녕하세요. 포낙보청기 대구센터입니다.

최근 비행기사고로 인해
보조배터리 관련된 규정이 강화되었다고 하는데요,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보청기 착용자라면
사전에 관련규정을 잘 숙지해 두는 것이 좋겠죠.

오늘은 비행기 탑승시
보조배터리 기내반입 기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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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시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반입이 불가능하니 단락방지 조치후 기내 수하물로만 허용됩니다.

보청기 충전기 기내반입 기준

보청기 착용자가 단 며칠이라도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챙겨야하는 필수품 중 하나!!
바로 배터리예요.

공기아연으로 된 배터리형 제품 사용자라면
별다른 제약 없이 위탁수하물, 기내반입 모두 가능해요.

하지만 충전식 보청기를 사용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한데요,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된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는 반입이 불가능하며
100wh 이하로 최대 5개까지 기내반입만 허용됩니다.

보청기 충전기도 100wh이하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기내 반입만 허용되는데요,
비행기에 탑승해서도 선반내 보관은 금지이며

보조배터리의 단자가 금속에 접촉되지 않도록
절연테이프를 부착하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보조배터리(충전기)의 용량이
100wh이하인지 확인 후,
절연테이프로 단자부위에 부착해
기내에 들고 타요!!
(❌위탁 수하물로는 절대 금지!!)

 

보청기 착용자 비행시 주의사항

보청기 착용자들이 비행기를 탑승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 몇가지도 함께 알려드릴께요.

먼저 공항 보안 검색대를 지날때는
보청기를 제거할 필요없이
착용한 상태로 통과해도 괜찮습니다.

보청기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보안장비가 설계 되어 있고,
의료보조기기로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검색대를 통과할때 전자센서 알림음이
크게 울릴 수도 있어 예민한 분들은
전원을 잠시 꺼두는 것도 좋습니다.

비행중 기압변화로 인해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특히 이착륙시 불편함이 컸다면
잠시 보청기 전원을 꺼 두는 것이 좋으며
이로 인해 안내방송 및 안전관련 정보를
놓치는 게 염려 된다면 미리 승무원에게 고지해
두면 따로 전달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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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월당보청기 착용자들의
비행기 탑승시 충전기 기내반입 기준과
주의사항 소개해 드렸습니다.

날씨가 좋은 5월달 가족들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미리 잘 숙지해 두시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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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대구센터로 문의주세요.

053)476-9595

포낙보청기 착용고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