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때 보청기가 빠질것 같아요."
"보청기가 헐거워서 잘 빠져요"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때
보청기가 흘러내리거나 빠질것 같다고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안경을 올리듯 한번씩 보청기를
귓속으로 밀어넣는거야 괜찮지만
귀에 헐겁거나, 자주 빠져서 불편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귓본에 맞게 잘 제작된 보청기
왜 빠지려고 할까?
S자의 모양으로 생긴 외이도는
2개의 커브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람들마다 커브의 굴곡 모양과 경사도가 다 달라요.
어떤 분들의 경우 S자의 굴곡이 거의 없이
일자에 가까운 분들이 계신데요,
이런 분들의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면
굴곡이 없어 귀에서 밀려나오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청기 헐거움, 빠짐현상을
해결하는 방법 함께 알아봐요.
쉘 코팅
보청기를 처음 제작했을 때는 잘 사용하시다가
몇년 사용하는 동안
보청기가 헐거워졌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보청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노화로 피부탄력이 떨어지거나, 피부가 늘어나
헐거워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형된 귀모양에 맞게 쉘을 재제작해
빠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쉘 재제작시 비용과 시간이 들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UV코팅액으로 두텁게 코팅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품표면을 잘 닦아낸후
UV코팅액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펴 바른후
건조시켜 주는 작업으로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
귓속형 캐널락(Canal lock)
외이도의 굴곡이 별로 없어서
쉘 코팅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을 때
귓속형 보청기에 캐널락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캐널락은 보청기가 귀에서 빠지지 않도록
지지대의 역할을 해주는데요,
배터리를 넣는 부분에 부착하게 됩니다.
포낙 부산서면센터를 방문해주신
80대의 아버님은 안경, 모자를 자주 착용해
오픈형처럼 귀에 걸리는 형태를 불편해하셔서
귓속형으로 최종 선택하셨는데요
외이도가 일자에 가까워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으면 빠질것 같다고 불편함을 호소하셨어요.
캐널락을 설치해드렸는데
더이상 빠짐현상이 없다며 만족해하셨습니다.
외이도가 일자에 가까운분들께는
귓속형보다는 오픈형을 추천해 드리고 있지만
부득이 귓속형으로 선택하게 된다면
캐널락을 설치해 빠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어요.
오픈형 스포츠락(Sport lock)
오픈형을 착용하신 분들 중에서도
보청기가 빠질것 같아 분실이 염려된다면
고무 이어팁 부위에 실리콘 형태의 지지대,
스포츠락을 설치해 콘차(귓바퀴)에 둘러
고정시켜주면 이어팁이 빠져나오려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부산보청기가 빠져나오려고 할때
해결하는 방법 소개해 드렸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 중에 헐거움, 빠짐현상이 생긴다면
착용의 불편함으로 스트레스와 함께
분실에 대한 걱정도 커질 수 있는데요,
이럴땐 걱정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에는
청각전문가가 항상 상주하고 있어서
소리 및 착용에 대한 불편함이 있다면
정확한 청력, 귀검사와 소리조절 등을 통해
편안한 착용과 명료한 청취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무료 청력검사와 난청상담,
보청기 무료체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부산보청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
051-807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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