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는 한번 구매하면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보청기의 평균 수명은 4-5년으로
청각장애인에게 지원되는 보청기지원금이
5년마다 1번씩 지원되는 이유도
보청기의 평균 수명을 고려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평소 땀을 많이 흘리거나,
중이염과 같은 귀질환으로 귓속이 습한분,
이물질, 습기 관리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은
2-3년마다 한번씩 교체하기도 하며,
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의 경우
5년이 지났는데도 고장 없이 잘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청기는 떨어진 청력을 보완해주는
의료보조기기로 매일 착용해야 불편함이 없는데요,
보청기의 성능이 약해지기 전에
새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보청기의 교체시기는
언제가 적정시기일까요?
보청기를 착용하면 청력이 더 나빠지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해 주지만,
노화 진행도, 소음 노출 등에 따라
청력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 보청기를 착용할 때는
중도난청의 심하지 않은 난청으로
외부노출을 줄이기 위해 IIC 타입의
초소형 보청기로 충분히 잘 사용하셨지만,
청력이 더 떨어져 중고도 난청으로 변화가 있다면
충분한 증폭이 이뤄지지 않아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어도 잘 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청력변화가 크다면 난청인의 청력에 맞는
출력의 보청기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오래 사용하면
성능이 약해져 소리가 약해진다던가,
소리 끊김, 왜곡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거나,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
소리에 잡음이 들리는 경우 등과 같은
보청기에 이상이 있을 때
한번 수리 받은 후 완전히 해결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또다른 문제가 나타나는 등
잔고장이 잦다면
새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용도 아끼고
보청기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습니다.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착용중인 보청기가 지원해 주지 않는
다른 기능이 필요할 때
새제품으로 교체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소음이 잦은 곳으로 이직했다면
소음제어 기능이 뛰어나면서
소음환경에서도 어음인지도를 높여주는 보청기로,
전화업무량이 많아졌다면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보청기로,
외부활동이 잦아져 땀을 많이 흘리거나
습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었다면
방수기능이 뛰어난 보청기로,
바뀐 환경에 적합한 보청기로 교체해 줘야
훨씬 더 나은 청취가 가능해지며
청취피로도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보청기 적정 교체시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보청기는 매일 착용하지 않으면
듣지 못함으로 인한 불편함이 크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지거나, 소리가 약해져
고장이 우려될 때는 완전히 고장나기 전
새제품으로 교체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진단을 받고 정부지원보청기를
착용하신 분들이라면
5년에 1번씩 정부지원금 혜택을 볼 수 있으니,
보청기가 고장나기 전
보장구 처방전을 재발급받아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로 방문하셔서
더 좋은 음질과 더 좋은 성능의 보청기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에
고장나지 않아도 신제품에 꼭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신제품으로 갈아타는 경우들 있죠?
보청기도 계속 신기술이 적용되어
신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더 잘 듣기 위해, 더 나은 보청기 기능을 위해
새로 교체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얼마전 포낙보청기에서 신제품
인피티어 스피어 보청기가 출시되었는데요,
포낙 신제품에 대한 정보도 곧 포스팅해 드릴께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로 문의주세요!!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053-476-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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