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청기 착용자 건강검진시 주의사항

벌써 한해의 끝을 알리는 12월인데요,
올해 건강검진 무료대상자이신 분들
건강검진은 모두 받으셨나요?

아직 받지 못했다면,
서둘러 건강검진을 받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건강검진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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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나 MRI 촬영시 주의사항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각종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X-ray, CT, MRI 등 영상의학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청기 착용자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청기를 낀 상태로 X-ray, CT, MRI 등의
검사를 받는다면, 보청기가 고장날 우려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청기는 반드시 빼고
영상의학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복부나 하체쪽의 검사라해도
빼고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청기를 착용한채 검사를 진행할 경우
보청기 내부의 금속물질 때문에
인공음영으로 영상이 왜곡되어 판독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보청기고장 예방을 위해
보청기는 꼭 빼고 촬영해 주세요.

목걸이, 반지, 시계와 같은 것은
검사자의 눈에도 잘 띄어
검사전 빼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작은 귓속형 제품처럼
눈에 잘 띄지 않고, 평소 신체일부처럼
늘 사용하는 의료기기이다 보니 깜빡하기 쉬운데요,
잊지 말고 꼭 제거해 주세요.

교정청력값 적용

건강검진시 안경을 끼는 분들은
안경을 낀 채로 검사를 진행해 교정시력을 측정하죠?

보청기도 마찬가지예요.
보청기를 착용한채로 교정청력값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에서 진행되는 청력검사는
아주 기본적인 청력검사로
평소 소음환경에서 근무하거나,
지속적인 이명소리가 들린다면
보다 정밀한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청각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했다면
정상청력으로 회복이 어려운 만큼
2년에 1번 받는 무료건강검진 외에도
주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난청 소견을 받았다면,
미루지 말고 조기에 경주보청기 착용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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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건강검진 외에
청력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려면
비용적인 부담이 클 수 있어요.

포낙보청기 경주센터에서는
무료로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를 통해
정확한 난청정도가 파악가능하며,
난청 정도에 따라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귀검사를 통해
보청기의 효과 및 만족도가 예측가능하며,
청각장애등급에 해당하는 난청일 경우
청각장애진단 가능한 병원 안내도 받아 볼 수 있어요.

정부에서 지원되는 무료 청력검사로는
정확한 청력평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소 귀가 잘 들리지 않아 걱정이 되었거나,
이어폰 착용 및 잦은 소음노출로
난청이 의심되었다면,
포낙보청기 경주센터로 오셔서
정확한 청력상태부터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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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경주센터
054-741-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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