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적정시기는 언제일까요?
노화, 소음노출 등으로 난청이 진행될 경우
서서히 청력이 떨어지다 보니
'귀가 나빠졌나?', '청력이 떨어졌나?'라고 생각하기 보다
'나이가 들었나보다....'하며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고려할 때쯤엔
이미 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난청의 정도가 심한 사람과, 덜 심한 사람!
보청기 착용효과가 똑같을까요?
No!!
난청의 정도에 따라 보청기 착용 효과는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난청을 발견하고
너무 늦기 전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청력손실의 정도는 데시벨(dB)로 표시하며,
데시벨 수치에 따라 난청이 정도를 5개로 분류합니다.
보청기 착용이 권고되는 시기는
41-55dB정도의 '중도난청'부터이며
보청기 착용의 효과도 크게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은 청력이 매우 나쁜 사람들이
보청기를 착용하면 제대로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의료 보조기기는 나빠진 청력을 개선하는 도구가 아니라
남아 있는 청력을 활용해 주는 기기로
잔존청력이 많이 남아 있어야 효과가 큽니다.
난청이 진행된지 오래되어 잔존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로 크게 말소리가 들린다해도
말소리 분별력이 떨어져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청기 착용 후의 효과도 크게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청기는
조기에 착용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작은 소리, 속삭이는 소리가 잘 듣기 어려운
경도난청이라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보청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40dB이상의 난청이 발견되면
절대로 방치하지 말고 경주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낙보청기 경주센터를 찾아주신
70대의 고객님은 1-2년 전
귓속말이 잘 안들려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가
경도난청을 진단 받으셨다고 해요.
하지만 보청기까지 착용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해
상담만 받고 지내오시다가
최근에는 사람들의 말소리 구별이 안돼
불편함이 커져 저희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해요.
고객님의 청력은 우측 52.5dB, 좌측 57.5dB의
양쪽 모두 중도난청의 청력손실과
말소리 변별력은 우측 40%, 좌측 30%로
빨리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해야
청력이 더 나빠지는 것도 예방하고,
말소리 변별력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소음환경에서 잘 듣기 어려웠던 점,
양쪽 모두 말소리변별력이 떨어졌던 점,
작은 배터리 교체에 대한 큰 부담감 등으로 인해
소음상황에도 잘 들리는 오픈형 보청기
오데오P50제품을 충전식으로 양이 착용하셨어요.
보청기 착용을 결심하기까지
주변 사람들이 왕왕~~울려서 못 쓰겠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내 보청기는 하나도 안 울리네??"하면서 신기해 하셨습니다^^
평소 뒤에 있는 사람의 말소리는
잘 못 들었는데 이제는 뒤에 사람 소리도 잘 들리고,
말할때 목소리도 작아졌다며
일평균 10시간 이상 만족하며 착용중이십니다.
청력과 말소리 이해도가 더 떨어지기 전에
착용하시게 되어 효과도 크고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중도난청에 경주보청기 착용후
큰 효과를 보고 계시는 70대 고객님처럼
난청을 진단 받았다면, 미루지 말고
조기에 착용하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오늘은 경주보청기의 착용시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대체로 중도난청부터 권장되지만
난청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는 바로 그때가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적정시기입니다.
더 늦기 전에 포낙보청기 경주센터로 오셔서
난청 상담을 받아보세요.
포낙보청기 경주센터
054-741-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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