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정보

[부산보청기] 소음성 난청 증상, 예방하는 방법

포낙보청기 전문센터 2025. 4. 8. 15:25

이어폰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다면?
소음성난청에 주의해야 해요!!

소음성난청은 돌발성난청과 달리
서서히 난청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알아채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최근에는 에어팟, 헤드셋 등
음향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청소년을 비롯한 2030세대의
난청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오늘은 소음성난청의 증상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소음성난청

이름에서 알수 있듯 소음때문에 발생하는 난청입니다.

85dB이 넘는 큰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어
청신경, 달팽이관이 손상되는 감각신경성난청을 말하는데요,
폭발음과 같은 100dB이상의 단발음에도
난청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로 큰 소음이 있는 공항, 건설현장, 제조업, 군대 등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게 흔한 질환이지만,

약 70-80dB의 도로나 100dB의 지하철내에서
볼륨을 크게 높여 이어폰을 듣는 습관,
콘서트장, 노래방 등과 같은 소음에
노출될 일이 많기 때문에
누구나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음성난청 증상

소음성난청은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큰 특징이 있기 때문에
초기증상을 잘 알아둔다면
좀 더 빠르게 발견해 대처할 수 있겠죠?

초기 증상에는 저음역대는 거의 정상에 가깝지만
고음역대 청력손실로 여성, 어린아이의 말소리를 잘 듣기 어렵고,
'스','츠'와 같은 말소리 구분이 어렵습니다.

또 전화통화나 소음장소에서 잘듣기 어려우며
이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성난청 대처방법

소음성 난청이 생겼더라도 더이상 큰 소음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청력이 더 떨어지진 않지만
이미 손상된 유모세포는 회복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소음성난청으로
말소리를 잘듣기 어렵다면 부산보청기 착용으로
재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소음성난청은 주로 고주파수 청력손실로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울림을 최소화하고
소음제어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주파수별 청력손실에 따른 맞춤피팅은 필수입니다.

포낙보청기 착용고객님

그러기 위해서는 청각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아
적합한 제품선정과 난청인 귀에 딱 맞는
제작, 피팅, 관리를 제공하는 곳에서 구매해야 해요.


예방하는 방법

소음성난청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소음장소에 노출되는 빈도를 낮춰야 하는데요,

만약 소음이 큰 곳에서 근무한다면
청력보호귀마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정해진 작업시간을 준수해야 하며
소음 노출 이후에는 조용한 곳에서
귀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해요.

6개월 혹은 1년마다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청력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귀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술,담배는 삼가는 것이 좋아요.

포낙보청기 청력보호귀마개

평소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최대볼륨의 60%를 넘지 않도록 사용해야 하는데요,
특히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서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폰은 1시간 이내로 사용이 권장되지만
부득이하게 사용한다면 1시간 단위로
귀가 휴식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 청력예방에 좋아요.


오늘은 소음성난청의 증상과 대처방법,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소음환경에 잦은 노출로 청력손실이 느껴진다면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로 오셔서
청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
051-807-959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