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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청기 여름철 습기 제거하는 방법

보청기 정보

by 포낙보청기 전문센터 2024. 8. 1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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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말복이라고 하죠?

이제 더위가 좀 끝나가면 좋겠지만, 여전히 무덥고 습한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보청기 관리에 좀 더 주의가 필요해요.

보청기는 아주 작은 부품들로 이루어진 전자기기로 작은 이물질이 끼이거나 습기에 자주 노출되면 고장나기 쉽습니다.

장마철의 꿉꿉한 습기, 갑자기 내리는 비나 땀에 젖었을 때 습기를 잘 제거해 주지 않으면 음질이 왜곡되어 들리거나 내부 부품들이 부식되어 아예 작동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산보청기 습기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방법① 습기제거캡슐 사용하기

일반적으로 보청기의 습기제거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습기제거캡슐을 사용하는 방법이예요.


습기제거통과 습기제거캡슐을 준비하는데요, 습기제거제는 소모품으로 인터넷이나 보청기센터에서 별도 구매하셔야 해요.

우선 보청기의 표면을 마른 헝겊으로 잘 닦아줍니다.

1) 습기제거통안에 있는 스펀지를 꺼낸후 습기제거캡슐을 넣어줍니다.

2) 캡슐의 필름이 아래로 향하도록 넣은 뒤 캡슐 위에 스펀지를 올려줍니다.

3) 보청기의 전원을 끈 상태로 뚜껑을 닫아 보관합니다.
이때 배터리식 보청기의 경우 배터리도어를 열어 전원을 끄면서 배터리는 분리 후 보관합니다.

 

습기제거 캡슐 사용하는 방법 어렵지 않죠?

습기제거통 안에 일정시간 보관해 두면 보청기와 이어몰드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을 때는 매일, 수시로 습기제거통 안에 보관해야 습기로부터 보청기가 고장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사용시 주의점 : 드라이캡슐의 평균 사용주기는 1개월로 주황색의 드라이캡슐 색깔이 점점 희미해져 흰색에 가까워진다면 새제품으로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방법② 전기제습기 사용하기

습기제거캡슐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대로 약 1개월마다 새제품으로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요,

매번 캡슐을 교체해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전기제습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휴대폰을 충전하듯 전원 코드만 꽂으면 부산보청기의 습기제거와 함께 대장균, 녹농균, 포도상구균 99.9% 살균기능까지 더해져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1) 전원코드를 연결한 후 배터리 도어를 연 보청기를 건조기에 넣고 뚜껑을 닫습니다.

2) 우측 하단의 검정색 POWER 버튼을 눌러줍니다.

초록색 불이 점등되면 건조가 시작된 상태로 완전 건조되기까지는 3시간이 소요되며, 건조후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사용시 주의점 : 배터리식 보청기의 경우 반드시 배터리를 분리 후 사용해야 합니다. 


포낙보청기 착용하신 고객님


오늘은 부산보청기의 습기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여름철에도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분이라면 더욱 보청기 습기관리에 힘써주셔야 해요.

습기제거통, 드라이캡슐, 전기제습기는 인터넷이나 보청기를 구매하신 센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습기제거하는 방법 및 보청기 관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로 문의주세요.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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