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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소형보청기 장단점 및 구매시 주의사항

보청기 정보

by 포낙보청기 전문센터 2024. 9.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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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으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면 대체로 노인들의 노화로 인한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요즘은 소음에 자주 노출되고 이어폰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젊은 연령층의 난청환자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예요.

3,40대의 젊은 난청인들이 부산보청기를 착용할 경우 외부노출에 대한 부분이 크게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젊은 연령층 혹은 외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초소형 보청기의 장단점과 구매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초소형 보청기 장점

  • 가장 작은 사이즈의 보청기로 외관상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예요.
  • 고막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울림현상이 덜합니다.
  • 오픈형, 귀걸이형처럼 귀에 걸리는 튜브, 와이어가 불필요해요.
  • 귓속 깊숙히 위치해 바람소리와 같은 외부소리의 영향이 적고 전화통화도 편리합니다.


초소형 보청기 단점

  • 출력의 한계로 경ㆍ중도의 난청인에게 적합합니다.
  • 크기의 제약으로 인해 방향성 마이크 및 무선기능 등의 탑재가 어렵습니다.
  • 작은 배터리 사용으로 사용시간이 짧고 자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 외이도가 심하게 좁은 경우 착용자체가 어려울 수 있어요.
  • 중이염이 심한 경우 적합하지 않습니다.


외관상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지만 장점과 함께 단점도 있기 때문에

초소형보청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난청인의 청력상태와 외이도 모양, 크기 등을
모두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초소형 보청기 구매시 주의사항

앞서 살펴본 것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초소형보청기를 원한다고 해서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소형 보청기 착용을 원하시면
다양한 청력장비를 갖추고 있는 보청기 전문센터로 방문하셔서
경험이 많은 청각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청력검사부터 받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똑같은 사이즈의 초소형 제품이라도 난청인의 귀 크기에 따라 실제 제작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경검사를 통해 외이도 크기 및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하며,

순음청력검사시 70dB 이상의 난청이 있다면 초소형 제품보다는 좀더 큰 CIC 타입의 고막형이나 오픈형을 추천해요.

이런 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아요.

  • 70dB 이상의 청력이 나쁜 사람
  • 중이염을 자주 앓거나 귓속이 습한 사람
  • 보청기의 블루투스 기능, 이명차폐음 등의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사람
  • 외이도가 너무 좁거나 일자형태인 사람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
초소형 보청기 착용후 만족한 고객사례


사업활동을 활발하게 해 오시는 60대의 신OO고객님은
타센터에서 CIC 타입의 고막형을 착용해 오다가 저희 센터로 방문하셔서 더 작은 사이즈의 보청기를 원하셨어요.

청력검사와 이경검사 후 초소형으로 제작 가능할 것 같아 진행했는데요,
IIC타입의 초소형 제품에 플레이트색을 블랙으로 제작했더니 정말 안 보인다며 아주 만족해 하셨어요.

다행이 고객님의 청력과 외이도 크기가 잘 맞아
사이즈도 원하는대로 잘 제작되었고, 외부노출에 대한 만족도를 만족시켜드릴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만약, 난청으로 가족 및 지인들과의 대화시 어려움은 있지만

보청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까봐 걱정된다면?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로 오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난청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일찍 오셔야 초소형으로 눈에 안 보이게 착용 가능하며,

청력 및 외이도 상태가 초소형은 적합하지 않더라도

오픈형이나 고막형(CIC) 제품을 잘 선택하면 외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외부노출에 대한 부담으로 난청을 방치하게 되면
청력은 점점 더 나빠져 나중에는 보청기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효과 또한 크게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

문의 : 051-807-9596

평일 ㅣ 오전9시-오후6시 , 토요일 | 오전9시-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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