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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성 난청 산재신청 대상, 기준, 지원금

청각 정보

by 포낙보청기 전문센터 2024. 10. 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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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보청기 1위센터,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점입니다.

난청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큰 소음, 잦은 소음 노출로 청력손실
생긴 것을 '소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어폰으로 크게 소리 높여 사용하면서
소음성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특히 건설현장, 공항, 군부대,
제조업, 콘서트장 등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되는 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소음성 난청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85dB 이상의 큰 소리에
자주 노출될 경우 달팽이관의 청각세포 손상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렵고,
귀에서 지속적인 이명이 들리는 등
불편함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소음환경에서 일하다가 난청이 생겼다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소음성 난청의 산재신청
대상 및 기준, 지원혜택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요.


소음성 난청

소음성 난청은 85dB 이상의 큰 소음에
장시간 노출로 청각세포가 손상 되는
감각신경성 난청인데요,

90dB 이상의 소음에 일평균 8시간,
혹은 105dB 이상의 큰 소음에
1시간 이상이라도 노출 된다면
소음성 난청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공사장의 작업소음, 비행장,
군대의 사격 및 큰 폭발음 등은
모두 100dB이 넘어가는 큰 소음으로
이런 곳에서 근무하다가
난청이 생겼다면 산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소음성난청 산재 대상


다음 사항을 충족할 때 산업재해로
인정 받아 산재보상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85dB 이상의 소음이 있는 작업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우
  • 검사 결과 내이 병변으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진단받은 경우
  • 한쪽 귀의 청력손실이 40dB 이상일 때
  • 업무환경 외 난청을 입증할 만한
    다른 원인을 찾기 어려울 때


산재보상을 받으려면 청력검사에서
고막, 중이에는 뚜렷한 손상이 없어야 하며,
기도청력역치, 골도청력역치의
차이가 거의 없어야 합니다.

또, 소음성 난청의 큰 특징중 하나인
저주파수보다는 고주파수에서
청력손실이 커야 하며,
청력손실이 40dB 이하거나
작업장의 소음이 80dB 미만일 경우
산업재해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잘 확인후 신청해야 합니다.


산재보청기 지원금

노무사 혹은 개인진행으로
산재 판정을 받았다면 다음과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마다 한쪽에 한해 최대 131만원의 혜택
(초기구매비용 111만원 + 후기관리비용 20만원)
을 받을 수 있는데요,

건강보험공단에서 보장구 품목으로
지정해 둔 제품 중에서 구매 가능하며
본인 먼저 구매한 후 지원금을 환급 받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만약 아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양쪽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최대 262만원)

  • 양쪽 모두 80dB 미만
  • 양쪽 귀의 어음명료도가 50% 미만
  • 양쪽 귀 순음청력역치 차가 15dB 이하
  • 양쪽 귀 어음명료도의 차가 20% 이하

소음성 난청은 서서히 진행돼
조기에 난청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한번 청력이 손상되면
정상청력으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난청이 생기지 않도록 청력을 잘 보호해야 하며
난청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조기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해요.

만약 소음환경에서 근무하는 분들이라면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고,
일 할 때는 반드시 청력보호를 위한
귀마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난청이 진단되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본 후
꼭 보상 받아보시길 바래요.

 

포낙보청기 부산서면센터 찾아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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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착용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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