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노화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고령의 난청인뿐 아니라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바로 '큰소음 노출' 때문이예요.
소음으로 인해 생긴 난청을 '소음성난청'
이라고 하는데요,
큰 기계음이 들리는 제조업, 건설현장,
폭발음, 총소리에 자주 노출되는 군대, 콘서트장 등
지속적인 소음이 있는 곳에서 근무한다면
소음성난청에 걸릴 우려가 높습니다.
포낙보청기 경주센터를 방문해주신
고객님도 오랫동안 소음장소에서 근무하고 계셨는데요,
경주보청기 착용후 소음성난청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결된 후기 소개해 드릴께요.
소음현장에서 근무하시는 60대의 이OO고객님은
최근에 들어서면서
상대방의 말이 무슨 말인지 구별인 안되고,
대화가 원활하게 되지 않으며,
남자보다 여자 목소리가 약하게 들림,
손녀 목소리가 또렷하지 않음으로
불편함이 컸지만,
주변에서 보청기 샀다가 실패했다는 사람들이 많아
많이 망설이다가 방문하셨다고 해요.
순음청력검사시 우측 50dB, 좌측 55dB
양쪽 모두 중도난청에
말소리 변별력이 양쪽 모두 70% 정도였는데요,
저음보다 고음쪽 난청이 큰 형태였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저음대는 청력이 좋고
고음쪽에서 청력이 떨어지는 형태로
울림이 적은 오픈형 보청기를 추천해 드렸어요.
또 소음현장에서 근무하시기 때문에
소음을 잘 관리하고,
주변이 시끄럽더라도 말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소음제어기능이 탑재된 등급이 높은
오데오 P70-R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하셨어요.
배터리식보다는 충전식을 선호하셨고,
블루투스 기능을 원하셨는데
고객님의 선호도도 잘 만족하는 제품 선택이었어요.
※ 난청인의 청력상태와 난청형태, 생활환경, 라이프스타일, 선호도, 가격 등을 모두 고려한
가장 적합한 보청기 선정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합니다.
경주보청기가 첫 착용인데도,
본인 목소리 울림도 없이 편안하게 들려
적응이 빨랐고, 현재 일평균 10시간 이상
잘 착용하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예전엔 난청때문에 작은 소리나 자동차 시동소리,
깜빡이 소리도 안 들렸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니까 선명하게 잘 들리고,
가족들과도 크지 않게 말해도 대화가 잘 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셨어요.
보청기 착용후 FF검사시 30-35dB의 이득과
속삭이는 것 같은 작은 목소리도
잘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소음이 많은 근무 현장에서도 동료들과의
대화가 원활하며,
무엇보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전화통화를 선명하게 할 수 있어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처음 방문하실 때는 주변분들 얘기 듣고
보청기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으셨는데,
직접 착용해 본 후 소음성난청의 불편함이
상당히 개선되면서 오히려 친구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계시다고 해요^^
소음장소에서 근무하며 청력이 나빠진
60대 고객님의 포낙 경주보청기 착용 후기
소개해 드렸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난청이 더 심해지기 전인
중도난청일 때 오셔서
적응도 빠르고, 보청기 효과도 클 수 있었습니다.
난청의 정도가 심해 말소리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질 경우 보청기를 착용해도
잘 듣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난청이 의심된다면
미루지 말고 조기에 청력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 큰 소음이 있는 곳에서 근무한다면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받아야
난청을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포낙보청기 경주센터에서는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무료로 청력검사와 난청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상담 받아보고 가세요.
포낙보청기 경주센터
054-741-9596
중앙시장 건너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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