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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으로 대구보청기 착용한 후기

보청기 착용사례 케이스

by 포낙보청기 전문센터 2024. 9.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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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은 이름에서 보듯,
어느날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귀질환이예요.

특정한 이유없이 2-3일 내
갑자기 나타다며 대체로
한쪽 귀에서 청력손실이 나타나지만
양쪽 귀에서 발생하기도 해요.

귀질환 중 돌발성 난청은 응급질환으로
골든타임(72시간) 내에 치료받지 않으면
영구 난청이 될 수 있어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돌발성 난청 증상

  • 갑작스런 청력손실(30dB 이상의 난청)
  • 귀 먹먹함
  • 귀에서 삐-거리는 이명증상
  • 어지럼증

귀가 먹먹하면서 청력손실이 나타난다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방치하지 말고
즉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돌발성 난청

발병 1주일 이내에 치료 받을 경우
청력 회복율이 70%인 반면
2주일 이내일 경우 50%,
그 이상일 경우 30% 정도로
회복율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예요.

돌발성 난청은 자연 회복이 드물고
이명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돌발성 난청이 발병 후 2-3개월이 지나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대구보청기를 착용해
청력교정과 청능재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방치할 경우
어음명료도가 떨어져 차후에는
보청기를 착용해 소리가 크게 들려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예요.

돌발성 난청 후
대구보청기 착용하신 고객사례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이 떨어진
50대 권OO고객님

대구 보청기 착용후 청력개선으로 만족한 후기


포낙보청기 대구센터를 방문하신

50대의 권OO고객님은
다행이 돌발성난청이 발생했을 때
즉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고,

저희센터를 방문한 당시 
치료 받은지 3개월쯤 지난 상태였는데
우측 85dB 고도난청,
좌측 51.6dB 중고도난청으로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시기였어요.

우측만 오픈형 제품의 
오데오 L70-R 보청기를 착용하고
청력교정을 시작하셨는데요,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변동이 잦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센터를 방문해 청력검사를 다시 받고
청력 변화에 따라 재피팅 받으셨어요.

"청력이 계속 왔다 갔다 해서 정말 걱정됐는데,
보청기 착용해 자극을 줘서 그런지
말소리 이해도 많이 좋아지고
청력에 변동이 있을 때마다
피팅도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한달 이상 대구보청기 착용하며
청력이 많이 개선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청력변동이 있을 때마다
청력검사 & 보청기 피팅으로
잘 관리해 드릴 예정입니다.

오늘은 갑작스럽게 청력이 떨어지는
돌발성 난청과 돌발성 난청 후 청력이 떨어졌지만
대구보청기를 착용해 삶의 질이 개선된
고객님 사례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것 처럼
돌발성 난청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청력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갑자기 소리가 잘 안들리면서
귀 먹먹함, 이명이 동반된다면
꼭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셔야 해요.

만약 돌발성 난청 이후
시간이 지나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청력이 더 악화되기 전
보청기를 착용해 재활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요.

포낙보청기 대구센터
053-476-9595
남구 명덕네거리 경북여상 건너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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